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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건설 스케줄 (6.28~7.2)

기사입력 : 2010년06월27일 15:02

최종수정 : 2010년06월27일 15:02

[뉴스핌 Newspim] 2010년 7월 첫째주(6.28~7.2) 국내 주요 건설 일정입니다.


◆ 6월 28일(월)

국토해양부, 2010년 제3자물류 컨설팅 지원 대상기업 추가 선정 (오전 6시)
국토부 최장현 제2차관, 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위원회 참석 (오전 10시, 국회)
국토해양부, 기후변화 대응 미래 수자원전략(안) 발표 (오전 10시 30분, 과천청사 1동 회의실)
국토해양부,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오전 11시)
국토해양부,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안 발표 (오전 11시)
국토해양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오전 11시)
국토부 권도엽 제1차관, 중국건설시장 재조명 세미나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토해양부, 한국의 해양환경정책 고위급 교육훈련 (~7/2일, 교육문화회관)
국토해양부, 12개 건설공사 현장 책임 감리실태 점검 (~7/2일)
국토해양부, 경량항공기 항공안전 워크숍 (한국공항공사 교육센터)


◆ 6월 29일(화)

국토부 정종환 장관, 국무회의 (오전 8시)
국토해양부, 주택법 하위법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오전 10시)
국토해양부, 국토의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오전 10시)
국토부 최장현 제2차관, 독도영토수호 특별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국토해양부, 동탄2 신도시 실시계획 승인 발표 (오전 11시)
국토해양부,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및 성능 개정·고시 (오전 11시)
국토해양부, 도로법 시행령 입법예고 (오전 11시)
국토부 정종환 장관, 한국공항공사 창립 30주년 행사 참석 (오전 11시, 88올림픽 체육관)
대한주택건설협회, 2010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 (오후 3시, 대한주택보증빌딩)
국토부 권도엽 제1차관, 유공자 주거개선사업 포상 (오후 3시, 대한주택보증)
국토해양부, 제3차 해안 감상작 공모: 여름 해안 이야기 (~8/31일)


◆ 6월 30일(수)

국토해양부, 유가보조금 지급기한 일몰 연장 (오전 6시)
국토부 정종환 장관, 국토해양기술대전 개막식 참석 (오전 10시, 코엑스)
국토해양부, 군남홍수조절지 본댐 준공식 (오전 11시 경기 연천군 군남댐)
국토해양부, 육아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시범사업 츨범식 (오전 11시 파주 운정2단지 광장)
국토해양부, 자동차사고 후유장애인 의료재활병원 위탁운영 협약식 (오전 11시, 명동성당)
국토해양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입법예고 (오전 11시)
국토해양부, 범정부적 레이더 관측체계 구축 MOU 협약식 (오전 11시 20분, 기상청)
국토해양부, 전국 항만물동량 수요 예측 및 적정하역능력 공청회 (오후 2시, KTX 광명역 회의실)
국토지리정보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신기술 활용 MOU 체결 (오후 2시, 국토지리정보원)
국토부 최장현 제2차관, 남극기지 명칭 당선자 시상 (오후 2시, 대회의실)
국토해양부,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전 부동산 매각 로드쇼 (오후 2시 30분, 건설회관)
국토해양부, 우측보행 전면 시행 관련 정책토론회 (오후 2시 30분, 교육문화회관)
국토부 권도엽 제1차관,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국토부 정종환 장관, 군남댐홍수조절지 본댐 완공기념식 (오후 3시, 경기 연천)
국토해양부, 2010 국토해양 기술대전 (7월 2일까지, 코엑스)
국토해양부, 고품격 해안경관 창출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 (~7/31일)


◆ 7월 1일(목)

캠코, 글로벌 24호 선박투자회사 인가 (오전 6시)
국토부 정종환 장관, 물관리 아·태지역 국제회의 (오후 7시)
국토해양부, 기후변화 적응과 녹색성장을 위한 물관리 국제회의 (~7/2일, 하얏트 호텔)
국토해양부, 위험물운송 국제세미나 개최 (~7/2일, 팔레스호텔)


◆ 7월 2일(금)

국토부 최장현 제2차관, 해양사고방지 세미나 (오후 1시 40분, 부산상의)
국토해양부, 민·관 합동 해양사고 예방대책 모색 (오후 2시, 부산상의)
국토부 최장현 제2차관,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정책 특별 강연 (오후 3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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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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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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