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미국 최대 외식기업인 얌브랜드(Yum! Brands)의 자회사인 타코벨(TACO BELL)이 한국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타코벨 코리아 (주)M2G 신상용 대표이사는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7월 11일 이태원 1호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신촌지역에 2호점 오픈에 이어 내년까지 강남, 신촌, 명동, 종로 등을 중심으로 6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타코벨은 세계 최대의 멕시칸 푸드 전문 브랜드다. 현재 미국에서 5600개의 매장과 해외서 24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타코벨이 한국에 선보이는 메뉴는 총 40여가지로 가격대는 1000원~4000원대이다.
주요 메뉴는 브리또, 퀘사달라, 나쵸 등이다. 쇠고기, 그릴에 구운 치킨, 스테이크 같은 육류와 상추 토마토, 양파 등 야채에 치즈와 소스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상용 대표는 "1000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이지만 맛과 질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실 타코벨은 지난 1980년대에 한국에 진출, 실패를 겪은 후 10년만에 재상륙했다.
이와 관련해 신 대표는 "그 당시에는 맥시칸 푸드가 친숙하지 않은 음식이었고 일반 레스토랑 형태로 진출해 적절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한국에서도 맥시칸 푸드에 대한 인식과 선호가 증가하고 있고 패스프 푸드 형태로 진출해 충분히 가격 경쟁력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코벨 코리아 (주)M2G 신상용 대표이사는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7월 11일 이태원 1호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신촌지역에 2호점 오픈에 이어 내년까지 강남, 신촌, 명동, 종로 등을 중심으로 6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타코벨은 세계 최대의 멕시칸 푸드 전문 브랜드다. 현재 미국에서 5600개의 매장과 해외서 24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타코벨이 한국에 선보이는 메뉴는 총 40여가지로 가격대는 1000원~4000원대이다.
주요 메뉴는 브리또, 퀘사달라, 나쵸 등이다. 쇠고기, 그릴에 구운 치킨, 스테이크 같은 육류와 상추 토마토, 양파 등 야채에 치즈와 소스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상용 대표는 "1000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이지만 맛과 질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실 타코벨은 지난 1980년대에 한국에 진출, 실패를 겪은 후 10년만에 재상륙했다.
이와 관련해 신 대표는 "그 당시에는 맥시칸 푸드가 친숙하지 않은 음식이었고 일반 레스토랑 형태로 진출해 적절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한국에서도 맥시칸 푸드에 대한 인식과 선호가 증가하고 있고 패스프 푸드 형태로 진출해 충분히 가격 경쟁력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