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국채선물 시세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WGBI편입 불발 소식이 전해진 점이 은행쪽의 매도를 이끌고 있지만 외국인은 되레 은행의 매물을 다 받아내는 등 여파가 크진 않은 모습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10.56로 전날보다 4틱 내려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3688계약에 대해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은행은 4629계약 순매도로 대응중이다.
증권은 280계약에 대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은행에서 선물매도가 나오고 있지만 특별히 방향성을 찾긴 힘들다"며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 돼 있지만 7월은 아니라는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미국장이 별로고 주식도 뱡향이 없다 보니 보합권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단 금리는 상승추세가 아직은 맞는 듯하다"며 "그동안 조금씩 강해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WGBI편입 불발 소식이 전해진것 빼곤 특별한게 없다"며 "WGBI편입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반응이 크진 않다"고 말했다.
WGBI편입 불발 소식이 전해진 점이 은행쪽의 매도를 이끌고 있지만 외국인은 되레 은행의 매물을 다 받아내는 등 여파가 크진 않은 모습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10.56로 전날보다 4틱 내려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3688계약에 대해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은행은 4629계약 순매도로 대응중이다.
증권은 280계약에 대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은행에서 선물매도가 나오고 있지만 특별히 방향성을 찾긴 힘들다"며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 돼 있지만 7월은 아니라는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미국장이 별로고 주식도 뱡향이 없다 보니 보합권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단 금리는 상승추세가 아직은 맞는 듯하다"며 "그동안 조금씩 강해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WGBI편입 불발 소식이 전해진것 빼곤 특별한게 없다"며 "WGBI편입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반응이 크진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