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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 ’이클립스(eclipse)’에 볼보 XC60이 주인공 에드워드 컬렌의 애마로 등장한다고 6일 밝혔다.
영화 ‘이클립스’는 꽃미남 뱀파이어 신드롬을 일으킨 ‘트와일라잇 사가(Twilight Saga) 시리즈’ 의 3번째 작품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뱀파이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이클립스'에서 주인공 에드워크 컬렌은 볼보의 대표 모델인 XC60을 운전하며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XC60은 극중 스피디한 액션을 선보이는 뱀파이어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
특히 차량의 쿨한 이미지가 현대적인 뱀파이어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김철호 대표는 “연이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차량 협찬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보다 다이내믹하게 변모한 브랜드 이미지에 더욱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