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12일 오전 대구테크노파크 IT융합산업빌딩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주덕영)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개원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대구시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고 행사 진행에서 안내까지 다양한 로봇의 활용을 구경한다.
그간 로봇산업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해 세계에서 최초로 지난 2005년에 로봇산업 전담부서를 만들고 2008년에 로봇산업육성법을 제정하는 등 지경부는 적극적인 육성책을 펴 왔다.
이번 진흥원 개원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더 큰 결실을 향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세계적인 강자가 없는 초기 서비스로봇 시장의 선점을 위해 진흥원을 중심으로 로봇 보급과 시장조성, 관련 제도개선 등 공세적인 선도전략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경부 최 장관은 "로봇산업진흥원 개원은 로봇산업, 나아가 국가 미래에 관한 우리의 꿈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로서, 로봇강국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초대원장 주덕영(66세)은 경기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제9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했다. 상공부 초대 산업기술국장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양대학교에 석좌교수로 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MBA를,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개원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대구시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고 행사 진행에서 안내까지 다양한 로봇의 활용을 구경한다.
그간 로봇산업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해 세계에서 최초로 지난 2005년에 로봇산업 전담부서를 만들고 2008년에 로봇산업육성법을 제정하는 등 지경부는 적극적인 육성책을 펴 왔다.
이번 진흥원 개원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더 큰 결실을 향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세계적인 강자가 없는 초기 서비스로봇 시장의 선점을 위해 진흥원을 중심으로 로봇 보급과 시장조성, 관련 제도개선 등 공세적인 선도전략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경부 최 장관은 "로봇산업진흥원 개원은 로봇산업, 나아가 국가 미래에 관한 우리의 꿈을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로서, 로봇강국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초대원장 주덕영(66세)은 경기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제9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했다. 상공부 초대 산업기술국장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양대학교에 석좌교수로 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MBA를,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