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모인 유옥형(柳玉馨) 여사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3일 저녁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안암동 고려대 병원 장례식장에는 재계와 정관계, 금융계, 법조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재계에서는 서경석 GS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등이 조문했고, 금융계에서는 이날 회장에 취임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모습을 보였다.
최근 사의 뜻을 밝힌 조석래 전경련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보낸 조화도 눈에 띄었다.
법조계에서는 이귀남 법무부장관과 김종빈 전 검찰총장 등이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또 GS그룹이 운영하는 프로축구 FC서울 선수들도 단체로 조문, 눈길을 끌었다.
허 회장은 고 유옥형 여사의 셋째 사위다.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8시다.
13일 저녁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안암동 고려대 병원 장례식장에는 재계와 정관계, 금융계, 법조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재계에서는 서경석 GS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등이 조문했고, 금융계에서는 이날 회장에 취임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모습을 보였다.
최근 사의 뜻을 밝힌 조석래 전경련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보낸 조화도 눈에 띄었다.
법조계에서는 이귀남 법무부장관과 김종빈 전 검찰총장 등이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또 GS그룹이 운영하는 프로축구 FC서울 선수들도 단체로 조문, 눈길을 끌었다.
허 회장은 고 유옥형 여사의 셋째 사위다.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8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