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한나라당이 새 사무총장으로 3선의 원희룡 의원을 내정했다.
조해진 대변인은 19일 "안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사전 협의를 거쳐 원희룡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고, 최고위원회의는 21일 이를 정식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지난 2000년 16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들어온 뒤 당 최고위원과 쇄신특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공석이 된 국회 외통위원장에는 4선의 남경필 의원,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의 임명으로 빈자리가 된 국회 정보위원장에는 3선의 권영세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또 서민정책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에 홍준표 최고위원을 선임했다.
조해진 대변인은 19일 "안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사전 협의를 거쳐 원희룡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고, 최고위원회의는 21일 이를 정식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지난 2000년 16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들어온 뒤 당 최고위원과 쇄신특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공석이 된 국회 외통위원장에는 4선의 남경필 의원,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의 임명으로 빈자리가 된 국회 정보위원장에는 3선의 권영세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또 서민정책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에 홍준표 최고위원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