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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7.19~7.23)

기사입력 : 2010년07월21일 23:45

최종수정 : 2010년07월21일 23:45

[뉴스핌 Newspim] 2010년 7월 넷째주(7.19~7.23)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7월 19일(월)

일본 금융시장, 해양의 날로 휴장

EU 유로스타트, 5월 유로존 경상수지: -58억€, 예상 -30억€, 이전 -56억€(-51억€에서 수정)
헝가리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5.25%로 금리동결

엘리자베스 듀크 연준이사, 청문회 환영연설 (오전 9시, 알링턴: 연방준비제도, 연방예금보험공사, 통화감독청 및 저축은행감독청의 지역재투자법(CRA)에 따라 금융기관을 평가하는 새 절차규제 관련 청문회)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7월 주택시장지수: 14, 예상 16.0, 이전 16(17.0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30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0.155%(4.29배), 이전 0.150%(4.64배)
미국 재무부, 30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0.195%(4.19배), 이전 0.200%(3.90배)
하스브로/텍사스인스트루먼츠/핼리버튼/IBM, 분기실적 공개


◆ 7월 20일(화)

이스라엘 금융시장, 단식일(fast day)로 휴장

호주준비은행,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 발표 :금리 4.5%로 동결
일본 내각부, 5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수정 :98.6/101.2, 예상 NA/NA, 잠정치 98.7/101.2 이전 101.7/101.3)
일본 내각부, 5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수정 :54.5/90.0, 예상 NA/NA, 잠정치 55.0/88.9 이전 90.9/95.0)

독일, 6월 생산자물가지수 :0.6% 1.7%, 예상 0.2% 1.1%, 이전 0.3%MM 0.9%YY
영란은행(BOE), 6월 M4 공급 :0.0%, 예상 NA, 이전 -0.1%(0.0%에서 수정)
영국 통계청, 6월 공공부문 순부채(PSNB) :144.98억£, 예상 131억£, 이전 160.2억£
영국 통계청, 6월 공공재정(PSNCR) :209.09억£, 예상 150억£, 이전 119.6억£
영국 CBI, 7월 산업동향지수 :-16, 예상 -24, 이전 -23

미국 ICSC, 주간 체인스토어 판매 :1.4% 4.2%, 예상 NA, 이전 -1.5% 3.2%YY
미국 상무부, 6월 신규주택착공호수 :549K, 예상 580K, 이전 593K
미국 상무부, 6월 건축허가건수 :586K, 예상 570K, 이전 574K
미국 레드북, 주간소매판매 :-0.6% 2.7%, 예상 NA, 이전 -0.4%MM 3.1%YY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0.75%로 25bp 금리인상
대니얼 타룰로 연준이사, 상원금융위원회의 안보무역금융 소위원회에서 국제협력 및 금융규제현대화 관련 증언 (오전 10시, 워싱턴)
골드만삭스/보스톤사이언티픽/알테라/뱅크오브뉴욕멜론/리니어테크/할리데이비드슨/존슨앤존슨/월풀/야후/애플/펩시, 분기실적 공개


◆ 7월 21일(수)

SEMI, 6월 반도체장비 수추출하비율 (오전 7시, 예상 NA, 이전 1.12배)

일본은행, 6월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 발표 (오전 8시50분)
야무구치 히로히데 일본은행 부총재, 도야마현에서 연설 (오전 11시15분경)

영국 통계청, 6월 소매판매 (오전 4시30분, 예상 0.5% 1.0%, 이전 0.6%MM 2.2%YY)
영란은행, 7월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 발표 (오전 4시30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구매지수 (오전 7시, 예상 NA, 이전 163.3(-3.1%))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30년물 모기지금리 (오전 7시, 예상 NA, 이전 4.69%)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5.06M)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반기통화정책보고서 관련 상원 은행주택도시위원회 증언 (오후 2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금융개혁법 서명
애봇/이베이/코카콜라/모간스탠리/노던트러스트/퀄컴/스탠리웍스/웰스파고, 분기실적 공개


◆ 7월 22일(목)

브라질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6시 이후, 11%로 75bp 금리인상 전망)

일본 재무성, 1.1조 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일본 경제산업성, 5월 전산업활동지수 (오후 1시30분, 예상 NA, 이전 1.8%MM)

남아공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후 10시, 현행 6.5%에서 금리동결 전망)

프랑스 INSEE, 7월 기업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94.0, 이전 95.0)
프랑스 INSEE,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40, 이전 -39)
프랑스 Markit/CDAF, 7월 PMI제조업지수 잠정 (오전 2시58분, 예상 54.1, 이전 54.8)
프랑스 Markit/CDAF, 7월 PMI서비스업지수 잠정 (오전 2시58분, 예상 60.0, 이전 60.8)
독일 Markit/BME, 7월 PMI제조업지수 잠정(오전 3시28분, 예상 58.0, 이전 58.4)
독일 Markit/BME, 7월 PMI서비스업지수 잠정 (오전 3시28분, 예상 54.5, 이전 54.8)
유럽 Markit, 7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잠정(오전 3시58분, 예상 55.2, 이전 55.6)
유럽 Markit, 7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 잠정 (오전 3시58분, 예상 55.0, 이전 55.5)
EU 유로스타트, 5월 신규산업수주 (오전 5시, 예상 0.0% 20.2%, 이전 0.9%MM 22.1%YY)
EU 경제금융국,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10시, 예상 NA, 이전 -17.3)
유럽중앙은행 정책이사회 (프랑크푸르트, 금리결정 없음)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445K, 이전 429K)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반기통화정책보고서 관련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 (오전 9시30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6월 기존주택매매 (오전 10시, 예상 5.10M, 이전 5.66M)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 5월 주택가격지수 (오전 10시, 예상 NA, 이전 0.8%MM -1.5%YY)
미국 컨퍼런스보드, 6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10시, 예상 -0.3%, 이전 0.4%)
선트러스트/UPS/쓰리엠/아마존/AT&T/아멕스/BB&T/캐터필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허쉬/뉴욕타임즈/제록스/MS, 분기실적 공개


◆ 7월 23일(금)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프랑스 INSEE, 6월 소비지출 (오전 2시45분, 예상 0.2%, 이전 0.7%MM)
독일 Ifo, 7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4시, 예상 101.6, 이전 101.8)
영국 통계청, 2Q 국내총생산(GDP)-잠정 (오전 4시30분, 예상 0.6% 1.1%, 이전 0.3%QQ -0.2%연율)
게어트루데 툼펠-구게렐 유럽중앙은행 정책이사, 유럽경제 및 금융 센터에서 연설 (오전 10시, 런던)
호세 마누엘 곤잘레스-파라모 유럽중앙은행 정책이사, 바스크대학에서 위기로부터의 교훈 주제로 연설 (산세바스찬)
유로존 은행권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발표

미국 ECRI, 주간 경기선행지수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120.6)
도버/하니웰/킴벌리클락/맥도날드/넥스트에라에너지/버라이즌/존슨컨트롤스, 분기실적 공개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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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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