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LG생활건강은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5% 늘어난 85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같은 기간 28.6% 늘어 705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2.1%로 1.5%포인트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586억원으로 무려 54.8% 성장했다.
부문별로 보면 생활용품사업은 매출 2389억원과 영업이익 19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6%, 16.5% 성장했다.
지난 분기에 이어 생리대와 비욘드 등 신사업이 고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제품 프리미엄화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생리대 ‘바디피트’의 매출이 지난 해 동기 보다 30% 성장했고, 토탈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매출 역시 59% 증가했다.
화장품사업은 기존 프레스티지 및 매스티지 부문의 성장과 함께 매스화장품의 더페이스샵 인수효과가 더해져 매출 2649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으로 각각 55.1%, 99.5%의 고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 역시 3.7%포인트 개선된 16.2%를 달성했다.
더페이스샵은 인수 이후 LG생활건강의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이 매출호조를 보이면서, 매출은 12.6% 성장한 743억원, 영업이익은 25.7% 성장한 131억원을 기록했다.
음료사업은 기존 브랜드들의 꾸준한 성장과 비탄산 신규브랜드들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 1,910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0%, 17.0% 늘었다.
탄산 부문은 주력 브랜드인 코카콜라를 중심으로 6.5%의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비탄산 부문은 파워에이드와 미닛메이드 및 신제품 ‘글라소 비타민워터’ 등 신규브랜드들이 선전하면서 38% 성장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28.6% 늘어 705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2.1%로 1.5%포인트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586억원으로 무려 54.8% 성장했다.
부문별로 보면 생활용품사업은 매출 2389억원과 영업이익 19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6%, 16.5% 성장했다.
지난 분기에 이어 생리대와 비욘드 등 신사업이 고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제품 프리미엄화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생리대 ‘바디피트’의 매출이 지난 해 동기 보다 30% 성장했고, 토탈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매출 역시 59% 증가했다.
화장품사업은 기존 프레스티지 및 매스티지 부문의 성장과 함께 매스화장품의 더페이스샵 인수효과가 더해져 매출 2649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으로 각각 55.1%, 99.5%의 고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 역시 3.7%포인트 개선된 16.2%를 달성했다.
더페이스샵은 인수 이후 LG생활건강의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이 매출호조를 보이면서, 매출은 12.6% 성장한 743억원, 영업이익은 25.7% 성장한 131억원을 기록했다.
음료사업은 기존 브랜드들의 꾸준한 성장과 비탄산 신규브랜드들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 1,910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0%, 17.0% 늘었다.
탄산 부문은 주력 브랜드인 코카콜라를 중심으로 6.5%의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비탄산 부문은 파워에이드와 미닛메이드 및 신제품 ‘글라소 비타민워터’ 등 신규브랜드들이 선전하면서 38%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