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성테크윈(대표 오창석)은 30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7891억원, 영업이익 438억원, 당기순이익 48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8%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5.4%, 20.4%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일회성 비용(리프레쉬 휴가 보상비) 250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이를 감안하면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70%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테크윈은 이같은 외형성장에 대해 파워·특수 등 방산사업의 안정적인 실적 개선 추세속에 시큐리티 사업의 통합 시너지 효과가 조기에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방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반도체장비와 부품 사업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는 평가다.
삼성테크윈은 하반기에도 방산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 속에 시큐리티 사업의 해외 수출 확대와 솔루션 매출의 가시화, 반도체부품과 장비 사업의 실적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큐리티 사업은 개발비와 마케팅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제품과 DVR 등 다양한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이미 중국시장에서 전분기보다 25% 매출이 증가하는 등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트크윈은 향후 수익성 높은 솔루션 사업 매출 가시화로 조기에 사업을 일류화해 2013년에는 매출 2조로 시큐리티 사업 세계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반도체 관련 사업은 메모리 반도체 및 LCD 디스플레이 관련 전방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BOC 등 관련 부품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됐다. 반도체 장비도 업황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로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고 플립칩마운터 등 신제품의 매출이 가시화된 결과다.
삼성테크윈은 3분기 이후에도 반도체산업 호조와 맞물려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자동차 및 모바일 기기용 부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매출 규모와 수익성이 모두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워시스템 사업은 항공기엔진부문 매출증대와 수출 정비 물량의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향후 신규 조선해양용 가스압축기와 발전기의 매출이 가시화 되면서 신성장동력인 에너지장비 사업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이 마련되면 성장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 외에 특수사업은 K9 자주포 및 K10탄약운반차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3분기 이후에도 수익성이 좋은 해외 정비 및 수출 물량의 확보로 매출과 이익률 모두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반면, 카메라모듈 사업은 고화소 물량 축소로 인한 ASP 하락과 업체별 경쟁심화로 실적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삼성테크윈은 3분기부터는 거래선 다변화 및 생산라인 효율화로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8% 상승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5.4%, 20.4%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일회성 비용(리프레쉬 휴가 보상비) 250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이를 감안하면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70%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테크윈은 이같은 외형성장에 대해 파워·특수 등 방산사업의 안정적인 실적 개선 추세속에 시큐리티 사업의 통합 시너지 효과가 조기에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방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반도체장비와 부품 사업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는 평가다.
삼성테크윈은 하반기에도 방산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 속에 시큐리티 사업의 해외 수출 확대와 솔루션 매출의 가시화, 반도체부품과 장비 사업의 실적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큐리티 사업은 개발비와 마케팅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제품과 DVR 등 다양한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이미 중국시장에서 전분기보다 25% 매출이 증가하는 등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트크윈은 향후 수익성 높은 솔루션 사업 매출 가시화로 조기에 사업을 일류화해 2013년에는 매출 2조로 시큐리티 사업 세계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반도체 관련 사업은 메모리 반도체 및 LCD 디스플레이 관련 전방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BOC 등 관련 부품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됐다. 반도체 장비도 업황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로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고 플립칩마운터 등 신제품의 매출이 가시화된 결과다.
삼성테크윈은 3분기 이후에도 반도체산업 호조와 맞물려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자동차 및 모바일 기기용 부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매출 규모와 수익성이 모두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워시스템 사업은 항공기엔진부문 매출증대와 수출 정비 물량의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향후 신규 조선해양용 가스압축기와 발전기의 매출이 가시화 되면서 신성장동력인 에너지장비 사업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이 마련되면 성장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 외에 특수사업은 K9 자주포 및 K10탄약운반차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3분기 이후에도 수익성이 좋은 해외 정비 및 수출 물량의 확보로 매출과 이익률 모두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반면, 카메라모듈 사업은 고화소 물량 축소로 인한 ASP 하락과 업체별 경쟁심화로 실적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삼성테크윈은 3분기부터는 거래선 다변화 및 생산라인 효율화로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