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세진전자가 중국 법인 등의 실적 호조로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세진전자 관계자는 10일 “현재 가장 빠른 매출발생이 기대되는 사업으로는 전자부품 사업부의 IPTV Settop용 리모콘 개발 및 생산으로 우량 거래처와 공급물량 및 공급시점을 최종 컨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자동차 사업부문의 경우, 최근 세진 중국 법인이 중국내 영업 강화한 결과 중국 자동차 메이커로 부터 약 8만대 규모의 스위치 전장부품 총 6종에 대한 개발수주를 받아 현재 제품 개발 중이며, 국내영업의 경우 금년 하반기부터 신규로 국내 자동차 메이커향으로 스위치류 3종을 생산할 예정으로 매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달 새로 신설한 마케팅 부서에 의한 전략적인 영업강화 덕분에 각 사업부별 신규매출로 인식될 수 있는 계약사항이 증대되고 있어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확실하다고 회사측은 기대했다.
세진전자는 지난달 초부터 주력사업인 자동차 사업부의 일본 완성차 납품과 신규사업인 전력사업부의 스마트그리드 제품개발이 지경부 최종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본격화되는 등 사업이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경우 한전KDN의 저압원격검침 공급사업에 입찰해 올 3분기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달중 지경부 IHD사업 최종사업자 선정도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전부품 사업분야에서도 차세대 매출 효자품목을 개발해 일본 유수의 업체와 기술제휴 통하여 국내외 가전사를 대상으로 한 영업을 본격화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세진전자 관계자는 10일 “현재 가장 빠른 매출발생이 기대되는 사업으로는 전자부품 사업부의 IPTV Settop용 리모콘 개발 및 생산으로 우량 거래처와 공급물량 및 공급시점을 최종 컨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자동차 사업부문의 경우, 최근 세진 중국 법인이 중국내 영업 강화한 결과 중국 자동차 메이커로 부터 약 8만대 규모의 스위치 전장부품 총 6종에 대한 개발수주를 받아 현재 제품 개발 중이며, 국내영업의 경우 금년 하반기부터 신규로 국내 자동차 메이커향으로 스위치류 3종을 생산할 예정으로 매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달 새로 신설한 마케팅 부서에 의한 전략적인 영업강화 덕분에 각 사업부별 신규매출로 인식될 수 있는 계약사항이 증대되고 있어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확실하다고 회사측은 기대했다.
세진전자는 지난달 초부터 주력사업인 자동차 사업부의 일본 완성차 납품과 신규사업인 전력사업부의 스마트그리드 제품개발이 지경부 최종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본격화되는 등 사업이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경우 한전KDN의 저압원격검침 공급사업에 입찰해 올 3분기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달중 지경부 IHD사업 최종사업자 선정도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전부품 사업분야에서도 차세대 매출 효자품목을 개발해 일본 유수의 업체와 기술제휴 통하여 국내외 가전사를 대상으로 한 영업을 본격화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