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코스피지수가 3일연속 상승하며 1780선에 육박하고있다.
전고점까지 상승은 IT와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들이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동양종금증권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19일 "기본적인 추세는 상승으로 보고 있다"며 "IT와 자동차가 이끄는 이날의 상승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1차 목표는 1800선이라며, 전고점까지의 상승은 IT와 자동차등 기존 주도주들이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IT와 자동차는 업황자체가 나쁘기 않았음에도 낙폭이 과도했고 환률도 안정적이라는 설명.
김 팀장은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단기 급락했지만 지금까지 저점을 높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가 해소되면서 하반기에는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1800선에 도달하면 물량을 소화하는 과정이 뒤따르고 그 후에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고점까지 상승은 IT와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들이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동양종금증권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19일 "기본적인 추세는 상승으로 보고 있다"며 "IT와 자동차가 이끄는 이날의 상승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1차 목표는 1800선이라며, 전고점까지의 상승은 IT와 자동차등 기존 주도주들이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IT와 자동차는 업황자체가 나쁘기 않았음에도 낙폭이 과도했고 환률도 안정적이라는 설명.
김 팀장은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단기 급락했지만 지금까지 저점을 높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가 해소되면서 하반기에는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1800선에 도달하면 물량을 소화하는 과정이 뒤따르고 그 후에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