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19일 인도 증시의 센섹스(Sensex)는 연일 1% 이상 급등하며 3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인도 경제가 8.5%의 고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에다 글로벌 증시의 양호한 흐름이 더해지면서 상승 탄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이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1.08% 상승한 1만 8454.94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1.11% 오른 554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17개가 상승했고, 니프티지수의 50개 종목 가운데서는 30개가 올랐다.
개별주 가운데 주택개발금융공사가 2% 가까이 뛰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ICICI뱅크는 4%대 급등했다.
다만 타타모터스는 증자 보도에 0.7% 빠지면서 지수에 부담이 됐다.
올해 인도 경제가 8.5%의 고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에다 글로벌 증시의 양호한 흐름이 더해지면서 상승 탄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이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1.08% 상승한 1만 8454.94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1.11% 오른 554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17개가 상승했고, 니프티지수의 50개 종목 가운데서는 30개가 올랐다.
개별주 가운데 주택개발금융공사가 2% 가까이 뛰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ICICI뱅크는 4%대 급등했다.
다만 타타모터스는 증자 보도에 0.7% 빠지면서 지수에 부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