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휴렛팩커드(HP)의 데이터 저장업체 쓰리파의 인수로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수합병(M&A)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음 M&A 후보군으로 썩세스팩터스(SuccessFactors)와 탈레오(Taleo)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제니캐피털마켓은 보고서를 통해 HP가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 분야의 M&A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니캐피털마켓은 전날 HP 측이 실적 설명회에서 쓰리파의 인수와 함께 데이터 센터의 효율성에 대해 강조했다는 점에서 IT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반사업을 보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특히 HP가 클라우드에 대해 강조했다는 점에서 세일즈포스와 탈레오, 케네사, 썩세스팩터스, 넷스윗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제니캐피털마켓은 내다봤다.
또한 제니캐피털마켓은 자체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HP가 추구하는 사업 방향과도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HP는 자사의 어드레서블 마켓(addressable market)의 규모를 1조 4000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으며 2013년에 이르러 1조 6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니캐피털마켓은 이같은 성장세를 감안하면 SaaS 업체들의 기회도 점차 커질 것으로 분석하면서 향후 M&A 잠재 후보군으로 썩세스팩터스와 테리오, 라잇나우, 파라메트릭 테크놀로지를 지목했다.
29일 제니캐피털마켓은 보고서를 통해 HP가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 분야의 M&A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니캐피털마켓은 전날 HP 측이 실적 설명회에서 쓰리파의 인수와 함께 데이터 센터의 효율성에 대해 강조했다는 점에서 IT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반사업을 보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특히 HP가 클라우드에 대해 강조했다는 점에서 세일즈포스와 탈레오, 케네사, 썩세스팩터스, 넷스윗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제니캐피털마켓은 내다봤다.
또한 제니캐피털마켓은 자체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HP가 추구하는 사업 방향과도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HP는 자사의 어드레서블 마켓(addressable market)의 규모를 1조 4000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으며 2013년에 이르러 1조 6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니캐피털마켓은 이같은 성장세를 감안하면 SaaS 업체들의 기회도 점차 커질 것으로 분석하면서 향후 M&A 잠재 후보군으로 썩세스팩터스와 테리오, 라잇나우, 파라메트릭 테크놀로지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