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29일 중국의 최근 금리 인상이 자국의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실시된 아니었다고 런민은행 관계자가 밝혔다.
이날 BRIC국가 관련 포럼에 참석한 장젠화 런민은행 조사국장은 "국내 주택가격은 연간 40% 이상 급등한 상황이라 금리 인상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중앙은행이 자산가격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 2010년10월29일 17:22
최종수정 : 2010년10월29일 17:22
[뉴스핌=김현영 기자] 29일 중국의 최근 금리 인상이 자국의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실시된 아니었다고 런민은행 관계자가 밝혔다.
이날 BRIC국가 관련 포럼에 참석한 장젠화 런민은행 조사국장은 "국내 주택가격은 연간 40% 이상 급등한 상황이라 금리 인상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중앙은행이 자산가격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