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기자]에스엠이 소녀시대와 관련한 리스크를 해소하고 반등하고 있다.
에스엠은 16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600원(3.66%) 오른 1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언론매체는 지난 15일 동방신기의 노예계약 판정 사건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에 소녀시대가 진술을 한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에스엠의 주가는 급락했다.
1만 8900원으로 시작됐던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2500원(13.23%) 내린 1만 6400원에 마감했다.
하지만 이날 소녀시대의 공정위 출석 계획이 사실 무근임이 밝혀지면서 주가가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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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청 기자 (chu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