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는 PTC 세라믹 방식을 도입해 그을음과 가스발생이 없이 항상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주는 친환경 전기히터 ‘CPH-2021B’를 출시했다.
쿠쿠 친환경 전기히터에 적용된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세라믹은 우주선 난방 시스템용으로 개발된 발열체로 석유나 가스를 이용한 타사의 히터와 달리 산화가스 발생이 없어 별도의 실내환기 없이 신선한 공기를 안전하게 유지 해 준다.
특히 불꽃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그을음이 없고 산화가스발생이 없어 추운 겨울 사무실이나 가정 등 어디에서나 실내를 따로 환기시키지 않더라도 신선한 공기가 유지된다.
‘희망온도 맞춤설정 기능’으로 실내 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희망 온도를 15~35도까지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장시간 타이머 기능’으로 꺼짐예약을 1시간에서 12시간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리모콘 채용으로 최대 6m 먼 거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한껏 편리해졌으며, 좌우 회전을 지원해 열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CPH-2021B’의 가격은 12만 9000원이며, 이외에도 슬림한 라인이 더욱 돋보이며 크기가 큰 ‘CPH-2011B’ 제품도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쿠쿠홈시스 마케팅팀 정현교 팀장은 “작년 한해 쿠쿠 전기히터는 3000대 이상 판매되며 재고가 판매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 제품 또한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타 가전과 실내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잘 이루고 기능과 편의성이 주목을 끌며 큰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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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