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한 한미 공동 대응 차원인 군사합동훈련에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파견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에 대해, 중국은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행해지는 모든 군사적 행동에 대해 경고한다고 밝혔다.
26일 중국 외교부는 미국의 이번 결정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온라인 질문을 받자 "EEZ 내에서 허가 없이 이루어지는 어떠한 군사행동에도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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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