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중국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공격과 같은 사태의 재발 방지에 단호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26일(현지시간) 말했다.
양부장은 이날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와 만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미국과 한국측에도 전화로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중국은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을 감행한 사건에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양부장은 이날 한미 외교장관 및 북한대사에게 고조되는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고 말했다.
[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양부장은 이날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와 만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미국과 한국측에도 전화로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중국은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을 감행한 사건에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양부장은 이날 한미 외교장관 및 북한대사에게 고조되는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고 말했다.
[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