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알파 A55, 새 광고 캠페인 온에어
[뉴스핌=신동진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DSLR 브랜드 알파의 광고모델인 배우 고수를 모델로 한 알파 55의 첫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니 알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10연사 촬영 시에도 포커스를 놓치지 않는 알파 55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재로 활용, 감성적이고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연출했다.
이번 CF에서는 킬러 콘셉트의 배우 고수가 누군가에게 쫓기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운명적인 여인과의 찰나의 마주침을 10분의 1초 동안 카메라에 담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CF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DSLT 알파 55는 세계 최초로 반투명 미러 기술 (Translucent Mirror Technology)을 도입한 제품이다.
기존 DSLR 카메라의 미러 박스를 반투명 미러가 장착된 미러 박스로 대체한 알파 33/55는 연속 AF 동영상 촬영과 초당 10매의 고속 연사, 3D 스윕 파노라마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영화 배우 고수와 함께한 알파 55의 CF는 11월 26일부터 공중파 TV와 케이블 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알파 55는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및 직영매장 그리고 주요 알파 전문취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알파팀 배지훈 팀장은 "알파 55는 세계 최초로 반투명 미러를 도입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최고의 이미징과 함께 동영상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한편 휴대성까지 갖춘 모델"이라며 "이와 같은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알기 쉽게 보여주기 위해 스토리 텔링을 바탕으로 영화와 같은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으며, 고수씨의 탁월한 표정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완성도 높은 광고가 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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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