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전체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은 이미 정점을 찍었거나 아니면 조만간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NAR은 그러나 렌트비는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NAR은 사무용 부동산의 경우 금년 4분기 16.7%로 소폭 상승한 뒤 점차 하락, 내년 4분기에는 16.4%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소매 렌트용 부동산 공실률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13.1%로 현재 수준을 유지하다 하반기에 13.0%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가구 주택의 공실률은 금년 4분기 6.4% 상승한 뒤, 내년 4분기 5.8%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NAR은 전망했다.
[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NAR은 그러나 렌트비는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NAR은 사무용 부동산의 경우 금년 4분기 16.7%로 소폭 상승한 뒤 점차 하락, 내년 4분기에는 16.4%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소매 렌트용 부동산 공실률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13.1%로 현재 수준을 유지하다 하반기에 13.0%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가구 주택의 공실률은 금년 4분기 6.4% 상승한 뒤, 내년 4분기 5.8%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NAR은 전망했다.
[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