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LG생활건강 계열의 코카콜라음료가 지난 5월에 이어 또 가격을 올렸다.
코카콜라음료는 지난 1일부터 음식점에 공급하는 코카콜라, 킨사이다 등 1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3~4% 인상했다고 밝혔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공급 가격도 암바사와 환타, 파워에이드 등 13개 품목에 대해 평균 5~6% 올렸다.
코카콜라는 "설탕과 과당 등 원부자재 가격이 올라 제품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