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학교 등에 교육기자재 등 지원
[뉴스핌=송의준기자] 보험설계사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삼성화재가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3일 공립특수교육 기관인 서울정애학교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등하교시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물품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해피스쿨(Happy School)’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장애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 물품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함으로써 장애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 직업재활교육을 위한 친환경 다목적학습실을 마련해 방과 후 교실, 문화활동, 직업교육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위한 학습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2월 3일은 UN이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로서 올해로 13회를 맞는다.
한편 삼성화재는 보험설계사(RC)들이 보험체결 1건당 500원씩 적립해 마련된 기금으로 장애인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인 ‘500원의 희망선물’ 행사를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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