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가 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선정됐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 본부가 시상하는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선정은 우리나라의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의 육성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되는 제도다.
쿠쿠는 현재 국내 밥솥업계 70%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쿠쿠만의 패킹워시분리형커버, 천연곱돌 내솥 등 다수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수출분야에서는 2001년 미국, 2002년 일본 및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러시아, 영국 등 30여 개국에 진출해 독보적 압력기술 및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기밥솥뿐만 아니라 압력조리기(멀티프레셔쿠커)를 통해 해외시장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럽과 미주쪽으로도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쿠쿠홈시스 구본학 대표는 “쿠쿠는 적극적인 도전과 계속되는 기술 혁신으로 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세계일류상품으로서 한국을 대표로 세계와 경쟁하는 최고의 명품가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