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광고 모델에 탤런트 이민정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가 빵을 만나면 세상의 그 어떤 빵도 다 맛있어진다는 컨셉으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민정을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만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전하고 있다.
또한 갓 구워낸 바삭한 토스트부터, 바게트, 모닝롤, 프레즐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이 등장해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돋는다.
이 회사 안경호 홍보실장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국내 크림치즈 시장에서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민정씨를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담백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