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지난 11일 개최된 ‘2010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롯데 자이언츠 홍성흔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특별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특별상”은 프로야구를 빛낸 10인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그들의 이름으로 모교에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동아오츠카가 마련한 상으로, 이 날 최다득표를 얻은 홍성흔 선수가 대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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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 4월에 1500만원 상당의 음료 및 물품을 선수들의 모교에 나누어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이시명 홍보팀장은 "각 선수들이 처음 야구를 접했던 모교 야구부 후배들에게 후원을 함으로써 미래 야구 꿈나무들은 동기부여가 되고 선수들에게는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좋은 성적을 달성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어 이 같은 상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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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