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증권가를 술렁이게 한 증권방송 ‘엑스원’, 100대 우수기업 선정

기사입력 : 2010년12월15일 09:30

최종수정 : 2010년12월15일 09:05

엑스원(www.x1.co.kr) 증권방송이 ‘올해를 빛낸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증권가 술렁, 고객 감사 무료 공개방송(소속 전문가 전원) 진행

◈ 12월15일(수) 올해를 빛낸 100대 우수기업 선정 기념 대규모 공개방송 진행
◈ 실전수익률 대회 1위 입상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실전매매 노하우 공개
◈ 참여방법 : 엑스원 홈페이지 www.x1.co.kr 접속, 문의전화 1644-6977
 
수익률대회 입상 등으로 실력이 검증된 전문가만 엄선하기로 유명한 엑스원(www.x1.co.kr)이 전문가 및 리스크 관리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를 빛낸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 되었다. 이는 증권방송 업계 최초이며 고통 받는 개미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엑스원의 대표 전문가인 카몬은 SK증권 수익률대회 1위 출신으로 최근 철저하게 소외되고 있는 기관화 장세에서 더욱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며 전 추천종목 상승이라는 경이로운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증권사 실전대회 11회 입상이라는 놀라운 실력을 바탕으로 전문가로 입성한 배해용교수는 엑스원 활동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만기일 당일 848%의 수익율을 기록, 워런트(ELW) 등 매매 리딩을 통해 실제 회원들에게 커다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2009년 실전투자대회 우승에 빛나는 버니스7은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6개월만에 110만원으로 1억을 만든 그만의 기법 전수에 나선다.

 

이렇듯 엑스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는 입증 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사랑을 회원들의 수익으로 보답한 결과, 올해를 빛낸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이다(한국일보 선정).

엑스원은 투자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업계 최초로 소속 전문가 전체가 진행하는 대규모 무료공개방송을 진행하며, 이번 공개방송 참여자 전원에게 방송청취 무료쿠폰을 제공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기자들도 인정한 증권방송을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개방송 참여전문가 : 카몬, 버니스, 주신왕, 배해용교수, 큰바다, 이소담, 부자영웅, 독재자, 대박은없다, 김광재소장, 거북산맥, 백리향, 공명, 길벗

▷ 엑스원(X1) 관심종목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하이닉스, 신한지주, 셀트리온, 현대상선, 삼성전자, 삼성전기, POSCO,   기아차


▷ 최근 이슈 종목
현대상선, 삼성전자, 삼성전기, POSCO, 기아차, 한국전력, 우리금융, 삼성증권, 우리금융, 알앤엘바이오, 대우건설, 이니시스, 서울반도체, LG디스플레이, 삼성물산, 현대정보기술, 에스에프에이, 에이테크솔루션, 아바코, 파트론, 유비벨록스, 케이비티, 두산중공업, 만도, KT, 하나금융지주, 한진해운, STX조선해양, LG,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대우증권, 현대건설, 기업은행, 동국제강, 현대해상, 진흥기업, 후성, 유아이에너지, 엠텍비젼, CJ인터넷, 지아이블루, 조아제약, 포스코ICT, SK텔레콤, 한진중공업, KB금융, 삼성SDI, LG화학,

 

 

 

 

※ 위 내용은 보도자료로서 뉴스핌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사진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소각"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고려아연은 2일 "금일 이사회에서 공개매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 및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한 소각 등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다툼 중인 영풍이 제기한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린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영풍 측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을 상대로 제기한 자기주식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결정했다. 고려아연 그랑서울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이번 법원 결정을 환영하며,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고려아연이 영풍 측의 공개매수 기간과 무관하게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법원이 인정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려아연 경영진과 이사회가 적대적 M&A 상황에서 자사주 취득을 위한 일련의 행위들을 실행하는 것이 법에서 허용하는 합법적인 행위임을 명확히 확인해 준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이사회에서 공개매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 및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한 소각 등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가 기반산업을 영위하는 고려아연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핵심 기술과 인력을 보호하며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법원은 고려아연이 이번 가처분의 채권자인 영풍의 형식상 계열사라 하더라도 공개매수 규제에 관해서는 '특별관계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재판부는 채권자와 고려아연이 주식 등을 공동으로 취득하거나 처분하는 행위, 취득한 주식 등을 상호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는 행위 등에 관하여 명시적으로 합의를 한 사실이 없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명시적인 반대 의사를 표시한 점 ▲영풍이 고려아연의 신주발행 무효의 소를 제기한 점 ▲이 사건 공개매수에 대해 명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시한 점, ▲영풍이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상호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며 특별관계자의 세부 요건인 공동보유 관계에 있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고려아연은 "이로 인해 고려아연이 자본시장법 제140조에 규정된 공개매수자(채권자) 영풍의 특별관계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 시 시가보다 높게 자기주식 취득 가격을 정하더라도 회사의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행위인 만큼 배임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판부는 (영풍이) 높게 형성된 가격으로 이 사건 자기주식 취득 행위를 하는 것은 이사의 충실의무 및 선관주의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으나 채권자(영풍) 스스로도 매수 가격을 66만 원으로 제시했다가 75만 원으로 상향한 점에 비춰 고려아연의 적정 주가를 현단계에서 명확히 산정하기가 어려우므로 채권자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고 전했다. 고려아연은 "특히 당사의 경영진과 이사회, 핵심 기술진과 노조 등의 반대에서 적대적 M&A를 진행하고 있는 영풍조차도 참여를 통해 주주로서 충분한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정 주주를 배제하거나 제외하는 효과도 없다"며 "아울러 고려아연은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주식을 모두 소각할 예정이므로 실제적인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은 "또한 법원은 고려아연의 이사들의 행위가 자본시장법이 금지하는 시세조종 행위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가처분 신청 재판 과정에서 공개매수 방식을 활용한 적대적 M&A가 기업 가치를 훼손할 염려가 있다면 대상 회사 및 그 경영진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상당한 조치를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당사는 재판부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자사주 취득이 경영권 방어를 위한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2024-10-02 11: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