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기자] 국제 원당가격 폭등에 따라 CJ제일제당을 비롯한 제당업체들이 설탕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SK증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설탕공급가격을 15% 인상을 추진키로 했지만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인상폭 확정과 시기를 잠정 보류했다.
현재 설탕가격은 지난 한주간 11.6% 급등하면서 파운드당 32.5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SK증권 이정기 애널리스트는"설탕가격 인상에 대한 명분은 있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과 상반돼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이에따른 인상폭도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샘표식품은 충북 영동에서 연간 850만톤 규모의 원료육 사용이 가능한 육포공장을 준공했다.
이에따라 샘표식품은 차별화딘 육포맛을 위해 저온연육공정을 도입했으며 원료로는 호주산 청정우의 100% 홍두깨살을 사용하고 있다.
육포공장 준공을 통해 샘표식품은 2011년 150억원 이상 매출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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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SK증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설탕공급가격을 15% 인상을 추진키로 했지만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인상폭 확정과 시기를 잠정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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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이정기 애널리스트는"설탕가격 인상에 대한 명분은 있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과 상반돼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이에따른 인상폭도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샘표식품은 충북 영동에서 연간 850만톤 규모의 원료육 사용이 가능한 육포공장을 준공했다.
이에따라 샘표식품은 차별화딘 육포맛을 위해 저온연육공정을 도입했으며 원료로는 호주산 청정우의 100% 홍두깨살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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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