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웨인첨리)가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적인 피아노연주자 유키 구라모토에게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3.5를 의전용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겨울연가 O.S.T 를 비롯,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곡들으로 유명한 유키 구라모토는 이달 25일, 26일, 29일에 서울 예술의 전당, 성남 아트센터와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연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유키 구라모토가 뿜어내는 감성 깊은 모던 클래식과 미국 정통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300C의 당당하고 클래식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의전 차량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한편, 300C는 후륜 구동에 여유로운 성능과 고품격 편의사양을 두루 갖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온 크라이슬러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연속해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시험의 정면 충돌, 측면 충돌 항목에서 별 다섯 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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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