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현장탐방] 이성현 와이엔텍 대표 "1월말 지정폐기물 매립장 완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문형민기자] "이르면 내년 1월말 지정폐기물 매립장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건설중인 와이엔텍의 지정폐기물 매립장
지정폐기물 매립장은 일반폐기물 보다 위험한 중금속물질, 석면 등을 땅에 묻기 위한 시설이다. 위험성이 크다보니 매립비용도 비싸다. 일반폐기물이 톤당 5만원이라면 지정폐기물은 20만원 이상이다.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와이엔텍은 76만 797㎥ 규모의 기존 일반폐기물 매립장 옆에 9만 3642㎥ 규모의 지정폐기물 매립장을 조성하고있다.

이성현 와이엔텍 대표이사(부회장. 사진)는 지난 29일 전남 여수시 본사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정폐기물 매립장을 내년부터 가동하고, 제방 증설을 통해 앞으로 4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액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정폐기물 매립장은 부지 확보, 관의 허가 등이 어려워 전국적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와이엔텍은 연간 10억~20억원 정도의 분량만을 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있다.

와이엔텍은 내년도 경영목표로 매출액 402억 8000만원과 영업이익 85억 7600만원을 제시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 359억 900원과 70억 4400만원에 비해 각각 약 12%, 21% 성장하는 것.

산업폐기물 소각과 매립을 중심으로 하는 환경사업부에서 151억원, 골프장사업부에서 88억원,  2012년 여수해양엑스포를 앞두고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레미콘 사업부와 건설부문에서 각각 133억원, 30억원을 계획하고있다.

와이엔텍은 하루 40.8톤을 소각할 수 있는 고온소각시설과 72톤을 소각할 수 있는 일반소각시설을 갖고있다. 폐기물을 소각 그리고 매각까지 일괄처리가 가능하다.

김호권 와이엔텍 환경사업부 이사는 "고온소각시설은 다이옥신 일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을 없애기 위해 1100℃ 이상을 유지해야한다"며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의 폐유, 화학물질을 주로 소각하므로 타 업체와 달리 보조연료 투입없이도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게 와이엔텍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작년부터는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 인근 석유화학 회사에 스팀으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 10억원 가량의 '공짜같은' 추가 매출을 더했다.

와이엔텍은 주력인 환경사업부 외에 골프장과 레미콘 및 건설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18홀 퍼블릭 골프장인 보성컨트리클럽은 2008년 개장했으며, 인근에 보성 녹차밭, 순천만 등 관광지가 많아 서울 부산 등에서 이용자가 찾아오고 있다.

이성현 대표는 "개장초 설비 비용과 마케팅비 등이 집중되면서 수익성이 낮았으나 내년부터는 안정화될 것"이라며 "골프텔을 분양하고, 증설하는 계획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레미콘 사업부는 2007년 관계사였던 호남레미콘을 합병한 것. 연간 21만㎥의 레미콘을 생산, 여수지역 시장점유율 18.54%(올 3분기 기준)로 1위를 하고있다. 2012년 여수해양엑스포를 앞두고 내년 상반기부터 추가 수혜물량이 예상되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