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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3) - 현대증권

기사입력 : 2011년01월03일 08:16

최종수정 : 2011년01월03일 08:16


[뉴스핌=김동호기자]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하용현 센터장)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월 3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한화케미칼 (-7.3%, 탄력둔화)

◆ 기존 추천주

▷ 동아제약 (추천일 : 12월 27일, 추천가 : 12만 4500원)

- 국내매출 1위의 제약사로 처방부문의 점유율회복과 동시에 자이데나를 비롯한 기존 제품 및 2011년 신약출시에 따른 매출회복 기대.
- GSK와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 및 위장운동촉진 천연물신약, 슈퍼항생제 등 신약파이프라인의 기대 모멘텀 유효

▷ 대우인터내셔널 (추천일 : 12월 27일, 추천가 : 3만 4650원)

- POSCO와의 시너지에 따른 철강 해외영업부문의 성장성과 함께 자원개발, 에너지 사업 등 기존 사업부문의 양호한 성장이 예상.
- 물동량 증가에 따른 양호한 4분기 실적 및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활성화와 함께 2011년 실적모멘텀을 이어갈 전망.

▷ KT (추천일 : 12월 17일, 추천가 : 4만 8300원)

- 아이폰 4 판매호조 등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에 따른 가입자 증가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며 연말 배당 메리트도 긍정적.
- B2B 사업부문의 양호한 이익성장과 함께 데이타 ARPU의 증가 및 아이패드 공급에 따른 태블릿 PC부문의 성장성 부각.

▷ 두산중공업 (추천일 : 12월 16일, 추천가 : 8만 2800원)

- 중동 및 인도,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발전 수주확대로 2011년 사상 최대수주가 예상되며 이익성장을 견인할 전망.
- 담수부문의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수주확대 및 계열사 실적 호조세와 함께 두산엔진 상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부각.

▷ 신한지주 (추천일 : 12월 9일, 추천가 : 4만 6950원)

- 경영권 분쟁 마무리에 따른 영업정상화 및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한 안정적인 수익창출로 2011년 견조한 이익성장세를 시현할 전망.
- 업종 내 가장 높은 순이익 규모로 향후 안정된 NIM, 대손비용 감소가 예상되며 신한카드 등 비은행부문의 이익 기여도 긍정적.

▷ LG전자 (추천일 : 11월 18일, 추천가 : 9만 7500원)

- 하반기 TV부문의 재고조정 이후 LED, 3D TV등을 중심으로 한 이익개선이 빠르게 진행되며 2011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
- 옵티머스원의 판매 호조세와 함께 스마트폰 경쟁력의 개선 및 CEO 교체효과에 따른 적극적인 투자 확대도 주가에 긍정적.

▷ 삼성물산 (추천일 : 11월 5일, 추천가 : 7만 1300원)

- 삼성전자, 삼성코닝 등 관계사 수주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수익개선 및 플랜트사업 등의 해외시장 확대에 따른 장기성장성 확보.
-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수주 확대와 상사부문의 자원개발사업 가시화 및 삼성SDS, 에버랜드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전망.

▷ 실리콘웍스 (추천일: 12월 16일, 추천가: 3만 2350원)

- LG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 업체로서 아이패드 향 드라이버 IC, TCon 부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TV용 T-con, LED용 드라이버 IC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도 긍정적이며 이익성장 대비 저평가 메리트 부각.

▷ 아트라스BX (추천일: 12월 13일, 추천가: 2만 3900원)

- 자동차용 납축전지분야 국내 MS 2위, 글로벌 MS 6위 업체로 글로벌 차량증가 및 교체주기 감소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전망.
- 4Q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산업용 배터리분야로의 사업확대 및 저평가 메리트 보유도 긍정적.

▷ 주성엔지니어링 (추천일 : 12월 10일, 추천가: 1만 8750원)

- Solar Cell 부문의 성장지속과 함께 LCD, 반도체, OLED장비 등 전방산업의 투자확대에 따른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 국내 장비업종의 대표주로 고객기반 다변화 및 신성장 사업 포트폴리오 보유 메리트와 함께 양호한 이익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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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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