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정 황)는 ‘펩시 립톤 인터내셔널(PLI)’과 계약을 맺고, 5일부터 세계 1위 차 브랜드 립톤의 RTD(Ready-To-Drink; 캔, 페트음료) 제품 3종을 독점으로 생산, 유통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은 기존 한국 유니레버에서 운영하던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맛’, ‘립톤 아이스티 레몬 맛’, ‘립톤 레드티’는 그대로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립톤 브랜드의 신규 홍차제품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각각의 제품을 보면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맛’은 립톤 아이스티 중 베스트셀러로 깔끔한 홍차와 달콤한 복숭아의 만남이 조화를 이루며, ‘립톤 아이스티 레몬 맛’은 기존의 아이스티보다는 약한 단맛으로 상큼한 레몬의 향이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러온다.
또 ‘립톤 레드티’는 남아프리카 청정 고원지대에서 자라는 허브티(herb tea) 루이보스에 지중해에서 자라는 상큼한 블러드 오렌지와 남아메리카의 신비의 열매 과라나가 더해져 자연의 에너지가 풍부한 차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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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