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계룡건설이 개발 중인 논산2일반산업단지에 2178억원 규모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계룡건설은 논산시청에서 황명선 논산시장과 김기학 한전원자력연료 대표,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2일반산업단지 투자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핵연료 설계ㆍ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가 논산2일반산업단지에 2178억원 규모의 원자력연료 관련 공장을 짓기로 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투자해 원자력연료에 사용되는 피복관과 증기발생기용 전열관 제조관련 생산공장을 논산2일반산업단지내 산업용지 부지에 설립할 계획이다. 부지규모는 10만71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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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