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GS샵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회적 기업 자립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갖고 1억원을 기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한 GS샵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회적 기업 상품을 개발하고 TV, 인터넷몰을 통해 판로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기업에 마케팅 지원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GS샵은 유통회사의 강점을 살려 시장조사, 품질관리, 판로제공 등 다각적인 마케팅활동으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실제로 GS샵은 작년 12월 15일 자사 인터넷몰에 사회적 기업 상품 판매를 전담하는 쇼핑코너 ‘리얼러브’를 미리 오픈해 안정적 판로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현재 ‘리얼러브’를 통해 공정무역 상품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커피’ 외에 ‘라이스칩’, ‘제주맘 로스트햄’ 등의 사회적 기업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 중 1%를 사회적 기업 후원 펀드로 조성하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