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1일 07시 43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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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이틀 연속 하락마감. 실적악재
-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 출현. 원자재와 기술업종 기업 실적이 기대수준에 미달
- 시장 전문가들, “기술적 조정세 유입되며 당분간 5~7% 후퇴할 것”
◇ [유럽증시] 中 긴축우려로 하락마감. 광산주 부진
- 中 인플레 제어 위한 긴축우려에 투심 위축. 광산주와 자동차주 낙폭 확대
- 英 FTSE100지수 1.82% 하락. 獨 DAX지수는 0.83%, 佛 CAC-40지수는 0.3% 하락
◇ [뉴욕외환] 달러, 양호한 지표로 폭넓은 강세
- 달러화, 美경기 회복세가 힘을 받으며 유로화 제외한 주요 통화에 폭넓게 상승
- 유로화 보합 마감. 유로존 채무위기 우려감이 완화되며 지지
◇ [뉴욕채권] 안전추구 경향 줄어들며 약세마감
- 경제지표가 美회복세 확인하며 국채수요 ↓. 입찰부진도 악재
- 연준, 이날 22억달러규모 국채 매입. 내주 국채 990억달러 규모 매각 예정
◇ [국제유가] WTI 2% 급락. 이달들어 최대 낙폭 경신
- 긍정적인 미국 지표에 따른 달러 반등세와 中 긴축우려가 상품가격에 부담
- 미 주간 원유재고 감소 예상과 달리 증가
◎ 글로벌 주요 이슈
◇ 미국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 작년 2월 이후 최대폭 감소
-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 40만 4000건으로 전주대비 3만7000건 감소. 예상치 42만건보다 양호
◇ 피치, 더 많은 유로존 국가들 구제금융 신청 위험 있어
- 공공재정, 은행 유동성, 자산의 질에 대한 신뢰도 여전히 낮고, 신용 또한 악화될 수 있어
- 유로존 국채시장, 앞으로 극도의 변동성 보이며 일부국가 신용등급 하향 압박
◇ 獨 싱크탱크 IFO, “그리스 부채 상환 못할 것”
- 그리스 금융의무 이행 못해…그리스 부채에 관계된 모든 당사자들이 이를 직시해야
- 따라서 그리스는 채권은행들과 구조조정에 합의 해야
◇ 美 지난 주 원유재고, 감소 예상과 달리 262만배럴 늘어 - EIA
- 지난 주 원유재고, 6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증가하며 7주만에 증가세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