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세계 최대 반도체제작사인 인텔은 24일(현지시간) 분기 배당금을 주당 18.12달러로 1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텔 이사회는 이와함께 자사주 매입한도를 100억달러 늘리는 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인텔의 자사주 환매액은 총 142억달러로 늘어났다.
인텔은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서 큰 역핱을 담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매출과 순익을 발표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