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삼성전자가 장중 다시 100만원대에 진입하면서 힘겨운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0.20%, 2000원 오른 100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부터 외국계를 중심으로 일부 차익실현 매물도 출회되고 있지만 매수세가 함께 증가하면서 보합권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양상이다.
매도상위에는 제이피모건,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이 포착되고 있으며 매수 창구 중에도 씨티그룹, 제이피모건, 토러스투자증권 등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국내 증시가 이날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의 100만원 돌파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2121.06p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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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