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20년만에 우리 군의 전투복이 바뀐다. 국방부가 기존 전투복 대신 신형 디지털 전투복을 도입키고 했다는 소식에 극세사 전문기업인 웰크론의 주가가 오름세다.
웰크론은 27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49% 오른 3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국방부는 1991년부터 보급된 얼룩무늬 전투복 대신 신형 디지털 전투복을 도입하는 내용의 '군인복제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군에 보급된 4도색 위주 전투복은 사라지고, 향후 디지털 5도색의 전투복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신형 전투복은 오는 7월부터 3년간 점진적으로 도입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웰크론은 기존 방탄복 사업 외에도 신형 방탄복 소재 개발을 통한 신규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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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