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부르노 아르코(Bruno Arco, 사진)씨를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아르코 본부장은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제약의 의약품, 신약 기술, 의료기기 등의 해외영업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전반을 관장하게 된다.
아르코 본부장은 1962년생으로 GSK, MSD, 화이자 등 주요 다국적 제약사를 거치며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으며, 특히 지난 2001년 이후 10여년 동안 화이자에서 영업 마케팅을 총괄한 바 있다.
JW홀딩스는 아르코 본부장 영입을 통해 이미페넴, 3챔버 영양수액 등 의약품 수출, Wnt 표적항암제 등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사업을 보다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