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07시 33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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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다우 S&P, M&A 호재에 2년반래 최고
- 다나허와 엔스코 등 기업들의 인수합병 소식과 양호한 실적 결과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
- 다우와 S&P500지수,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 UBS, S&P500지수 목표치 1425로 상향
◇ [유럽증시] 29개월래 최고 종가 "에너지株 강세"
- 구리 및 주석 가격 급등으로 광산주 선전. 강력한 기업 실적도 증시의 오름세 견인
- 英 FTSE100지수 0.89% 상승. 獨 DAX지수는 0.93%, 佛 CAC-40지수도 1.08% 각각 상승
◇ [뉴욕외환] 유로, 초반 약세 만회하며 소폭 상승
- 유로, 달러에 소폭 상승하며 마감. 그러나 獨 산업생산 지표의 부진으로 반등세는 제약될 듯
- ECB 조기 금리인상 관측 후퇴하며 유로 압박. 달러, 美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엔화에 강세
◇ [뉴욕채권] 약보합 마감 '인플레 우려 vs 숏커버링'
- 인플레 우려와 경기회복 전망이 국채 압박. 국채 입찰에 따른 물량도 가격에 부담
- 숏 커버링과 소매 매수세력으로 낙폭은 일부 만회. 30년물은 상승 반전에 성공
◇ [국제유가] 이집트 불안감 후퇴로 하락
- 이집트 정국불안에도 중동지역 원유수급 정상적. 시장의 관심, 미국의 고용지표로 이동
- 미국 일부 정유소의 정전 소식, 정제유 선물가 지지. 미국 월간 석유수요 전망 발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S&P 500지수, 다음 단기 저항선 1325부근 - 인스티넷
- 차트분석가들, S&P 500이 1313선 유지할 경우 다음 저항선으로 1325 지목
- MF글로벌이 칼라바스 분석가, 1325선 넘어서면 1380선까지 긍정적
◇ 오바마, 레이건 시대의 고용증대 전략 배워야 - 허친슨 로이터 분석가
- 80년대 레이건 집권기, 실업률 정점에서 15개월 뒤 일자리가 무려 470만개 늘어
- 당시에는 고금리로 인플레이션과 전쟁, 자본 가치를 높여 고용 확대로 이어지게 해
◇ 이집트 단기국채 축소 발행 “결과 양호”
- 30억 이집트 파운드(220억달러)규모 1년미만 만기 국채발행. 당초 150억 파운드 계획
- 수익률은 3개월, 6개월 모두 큰 폭으로 상승. 전문가들, 비교적 양호한 결과 판단
◇ 美 국민, 작년보다 올해 여행 더 많이 떠날 것 - 트래블로시티 닷 컴 조사
- 높은 실업과 부진한 경제회복세에도 미국민 35%는 올해 여행 계획 늘려
- 25% 이상은 여행경비 확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37%는 비용 축소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