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에스엠이 신(新)한류 열풍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보다 550원(2.55%) 상승한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에스엠의 해외 로열티 매출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했다"면서 "소녀시대의 성공적 데뷔, 동방신기의 건재, 샤이니의 데뷔 예정 등으로 올해부터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해외 로열티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이런 구도하에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