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현대위아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성장세 지속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민호 연구원은 "올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3% 증가한 647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현대위아의 자동차사업 부분의 매출 증가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 연구원은 "작년 3분기(누계 기준) 기계사업 매출은 여전히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면서도 "작년 9월말 현재 수주잔고가 2009년말 대비 12.3% 증가한 6802억원을 기록하는 등 올해에는 매출 증가세 지속과 함께 영업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대위아는 중국에 엔진법인(엔진 및 실린더블록 생산), 금형법인(프레스 생산), 강소법인(주물·등속조인트, 공작기계 생산)을 두고 있으며 작년 3분기 전체 중국법인이 각각 6069억원, 400억원의 매출액과 지분법이익을 올렸다.
그는 "현대위아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중 유일하게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기아차의 신형 모닝에 장착되는 카파엔진을 독점생산하게 돼 향후 엔진 매출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대위아의 공모가는 6만5000원, 청약 최종 경쟁률은 103.66대 1이다. 증거금은 5조3901억이 몰렸다.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는 2573만주이며 유통 가능한 주식수는 전체의 29.3%인 752만900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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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