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유상증자 중인 에스코넥이 실권주 일반공모에서 45.2대1에 달하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휴대폰 외장케이스 전문제조업체 에스코넥(대표 박순관)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권주 644만7991주에 대한 일반공모에 2억9154만2400주가 청약돼 45.2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모집주식수 전량에 대한 청약을 완료하면서 14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에스코넥 관계자는 “회사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성공적인 증자로 재무구조 개선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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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