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실적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CJ제일제당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1만5000원이라고 제시했다.
3일 메리츠종금증권 송광수 애널리스트는 “소재·가공식품 부문에서 구정 선물세트 판매효과와 설탕 가격 인상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수준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바이오 사업은 핵산 생산량 증가했으나, 시장가격 변화 미미해 실적 증가세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세 둔화되고 2011년 경작지 3~4% 증가가 예상돼 CJ제일제당의 부각된 위험요인의 안정화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또 하반기부터 2012년 해외 바이오 실적 기대감 점차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를 상향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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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