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발굴, 소통도구 적극 활용
- 5년간 1764건 상품에 반영
[뉴스핌=송의준 기자] 동부화재가 대학생 광고·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동부화재(사장 김정남)는 3일 ‘과감히 꿈꿔라! Promy’s U’라는 슬로건으로 대학생 광고·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광고 아이디어를 발굴함은 물론 젊은 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도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참신한 아이디어도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동부화재는 이 공모전을 통해 5년간 1764건의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실제 상품에 적극 활용했으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대학생 인턴십을 시작으로 젊은 세대와 꾸준한 소통을 노력 해 온 동부화재는 이번 공모전을 보다 젊은 이미지의 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학생 광고·UCC공모전에는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TV스토리보드, 인쇄광고, UCC 부문에서 진행하며 동부화재 브랜드광고와 ‘약속’을 주제로 하는 공익캠페인 광고 등이 주제다.
시상은 대상 1편 500만원, 금상(각 부문별1편)에 상금 300만원, 은상(각 부문별 1편)에 상금 200만원, 동상(각 부문별 1편)에 상금 100만원, 입선 (10편)에 상금 30만원 등이다. 특히 대상 1명(팀)에겐 광고대행사 오리콤, 덴츠미디어 코리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작품접수는 홈페이지,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TV스토리보드, UCC부문은 공모전 홈페이지(www.promycontest.com), 인쇄광고는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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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