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평창 동계올림픽 관련주들이 이틀째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쌍용정보통신, 모헨즈, 디지털텍 등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일신석재, 현대시멘트 등도 각각 5%, 6% 강세를 보이며 이틀째 급등세다.
이 같은 급등세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당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 고문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지난 2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 김형오 전국회의장이 고문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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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