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백악관 경제자문인 오스탄 굴스비는 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이 미국 경제의 개선을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고용창출을 위해서는 아직도 더 많은 일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4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지출축소를 위해 의회와 협력을 계속할 것이나 노동시장의 진전을 가로막는 조치는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2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전월 대비 19만2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예상치인 18만5000개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며, 6만3000개(3만6000개에서 수정됨) 늘어난 직전월에 비해서는 증가 폭이 매우 확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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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