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증시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9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1시 5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7.2포인트, 0.23% 내린 2993.1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09% 상승한 3002.55로 출발, 0.14% 내린 2995.73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석탄주와 금 관련주가 하락하며 지수를 다소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수가 오후 들어 3000선 부근에서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진마이닝은 1.09% 떨어지고 있고 중국선화에너지는 1.38% 내림세다.
가권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시각 0.01% 내린 8747.0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보다 0.61% 오른 2만3855.8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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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