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푸마 코리아는 20대를 대상으로 무료 달리기 교실인 '푸마 러닝 유니버시티(Puma Running Univ)'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를 공식 후원하는 푸마는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보다 즐겁고 건강한 체력 단련을 위한 러닝을 알리자라는 취지로 이번 무료 달리기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20대는 오는 15일까지 푸마 러닝 블로그(http://pumarunningblog.kr)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된 10명에게는 푸마 러닝화와 의류가 제공된다.
‘푸마 러닝 유니버시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0회 진행되며 최우수 졸업생 1명에게는 5월 2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되는 푸마 나이트 런(Puma Night Run) 참가권과 항공 및 숙박편이 전액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푸마 러닝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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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