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일본을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재정적 파장이 얼마나 될지를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보였다.
피치의 글로벌 신용등급팀의 데이비드 라이릴 팀장은 11일 "비극적 재난에 따른 경제적 파급을 추정하는 것이 아직은 이르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무디스도 지진으로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이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S&P도 아직 관련 논평을 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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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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